반려견 키우면서 느끼는건 

강아지때는 질좋고 기호성 좋은 사료가 젤 중요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료만큼이나 중요한게 

영양보충제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중에서도 다른제품에는 없는 특별한 효능!!!

중금속배출에 효과가 있다는 제올라이트는 

정말 혹하게 만들더라구요.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듯 

저희집녀석도 도시 한복판에 살기때문에  

이건 이제부터  정말 평생 먹이려고요...

특히나 저희집녀석은 100%실외배변이라 

하루 2~3시간이상을 매연에 그대로 노출되거든요.. 

이런 좋은제품이 제품이 최근에야 들어오다니... ㅠㅠ 

어쨌든 아무리 좋아도 안먹으면 무쓸모인데  

아주 매우 입자가 가는 고운 파우더이고, 

향은 무향에 가까워서 거부감제로~였어요.. 

(참고로 저희집녀석은 건사료가아닌 생식을해서 더 모르는걸지도 ㅡ,.ㅡ)

같이  구매한 슈퍼부스트는 

8살이되어가는 저희집녀석때문에  

제일 신경쓰는 항산화에 효과적인 보리새싹이 들어가서 맘에 들었어요.. ^^ 

개봉하니 한약냄새에 가까운 향이 확나서 

까다로운 녀석이라 안먹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의심하고 한동안 킁킁대더니.....

 예상을깨고 아주 잘먹더라구요.ㅋㅋ

현재 특별히 아픈곳은 없지만 

계절적으로 가을겨울에 소양증이 생기는 예민한 피부라 

이부분에서 괄목할만한 효과가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꾸준히 먹여볼 계획입니다.^^